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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위원회. /사진=신민경 기자 "금융위원회가 진짜 세종으로 옮겨가는 건 아니겠지?" 요즘 금융위 직원들이 복도에서 마주치면 어김없이 오가는 얘기다.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돼 온 얘기라지만, 이번에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.